작품소개
비서인 테사. 그녀는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파크 애버뉴>에 사는 세바스찬 왕자를 위해 벌써 5년이나 일해왔다.
어느샌가 그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신분의 차이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이제 그만두기로 결심하며 사표를 제출한다. 그런데 왕자는 그만두기 전에 마지막으로 모국인 캐스피아에 동행해 회의 준비를 도와달라고 한다.
아름다운 바다의 나라 캐스피아에 관심이 있던 테사는 마지막이라며 승낙하지만, 설마 그것이 파란의 시작일 줄이야…!
원작 : Prince of Mid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