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중병에 걸린 엄마와 여동생을 돌보기 위해 일을 몇 개나 하고 있는 루비는 그날 밤 일하는 가게에 찾아온 남성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아레스 쿠라키스... 무서울 정도로 핸섬한 그리스의 대부호. 루비는 부자의 말을 믿어선 안 된다며 그의 유혹을 차갑게 거절한다.
하지만 쉽게 넘어오지 않는 그녀가 신기했는지 아레스는 열렬하게 대시했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의 압도적인 매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루비는 버진을 바치고 만다.
잔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줄은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