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로 박박 지워버리고 싶었던 첫사랑이 바로 옆집에 살고 있다 ? ? “왜 내가 그렇게 싫어졌어 ?” ? 아시아 프린스 , 아니 , 월드 스타가 된다 해도 마찬가지야 . 내가 안고 싶은 여자 , 만지고 싶은 여자는 여전히 너 하나야 . ? “나는 선배가 지금 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 홀로 아팠던 날들 , 당신은 어디에 있었죠 ? ? 달아나고 싶은 여자와 붙잡고 싶은 남자의 달콤쌉쌀 힐링로맨스 , 진하디진한 첫사랑의 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