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제 : All in the Game
T-075 서바이벌 사랑 게임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석한 섀넌은 섹시한 타이를 보고…
서바이벌 게임 쇼, 최후의 승자는…
섀넌 -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게임의 참가자.
이제 그녀에게 중요한 건 우승이 아닌 섹시한 카메라맨 타이!
타이 -
평범한 카메라맨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백만장자.
돈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라지만 진실을 감추는 건 잘못이 아닐까?
▶ 책 속에서
「난 지금 당신의 쌍둥이 아기나 게임 쇼, 혹은 돈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오, 섀넌」
섀년은 반사적으로 그의 따뜻한 손길에 기대며 눈을 감았다. 머릿속에서 그에게 가버리라고 말할 기회는 지금뿐이라는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당신 이외에 다른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겠소?」 그가 낮고도 유혹적인 목소리로 속삭이며 다른 한쪽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쌌다.
「우리 둘 사이에는…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어요, 타이」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지 않소?」 타이는 그녀의 턱선을 따라 키스하며 말했다. 섀넌의 몸 안에서 겉잡을 수 없는 열정이 솟아올랐다.
▶contents:
chapter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