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제 : Marooned with a Millionaire
T-101 백만장자와의 표류기
백만장자 잭의 보트 위로 갑자기 하늘에서 리지가 뛰어드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녀!
조용한 삶을 살고자 은둔해 버린 백만장자 잭의 보트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하늘에서 떨어진 귀여운 기구 조종사 리지였다.
설상가상 고장난 요트는 표류를 시작하고 이제는 폭풍우마저 다가오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녀!
조용한 삶을 살고자 은둔해 버린 백만장자 잭의 보트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하늘에서 떨어진 귀여운 기구 조종사 리지였다.
설상가상 고장난 요트는 표류를 시작하고 이제는 폭풍우마저 다가오는데….
▶ 책 속에서
「당신이 가게 놔두지는 않을 거요」
잭은 리지를 품에 안았다. 「당신이 물에 빠지면 난 구하러 가야할 거요. 베이비, 썩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군. 보트 위에 머물러야 한다는 게 첫 번째 규칙이오」
「내가 말했죠, 난 베이비가 아니에요」
「그리고 난 에이헤브(H. 멜빌의 소설 모비딕의 주인공인 선장)가 아니지」그는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이제 기분이 좀 나아졌소?」
리지는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뭔가를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잭은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았다.
▶contents:
1-11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