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09.11.06 약 12.7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매기 부케난은 서른 살까지 결혼하지 않을 경우 유산을 남에게 주어 버린다는 할아버지의 유언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었다. 애인조차 없는 그녀에게 2개월 안에 결혼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결국 그녀는 계약 결혼을 위해 데이트 상대를 경매로 살 수 있는 파티에 참석한다. 망설이는 그녀의 앞에 그 도시에서 가장 섹시하다 일컬어지는 브레이디 맥퀸이 나타나는데….

▶ 책 속에서

「그러니까 베넷이 우리를 맺어주려고 하는 거로군」 브레이디가 쓴웃음을 웃으면서 말했다.

「기브 앤 테이크로군요」 매기는 의자에게 일어나면서 말했다. 「말하자면 비즈니스처럼 흥정하는 결혼이네요」

「생각해 봐 주지 않겠어?」 그는 그렇게 말하고,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테이블에 놓았다. 사정은 이야기했으니 더 이상 덧붙일 것이 없었다.

「우리가 결혼하면 피차의 문제는 동시에 해결되는 거야」

「그러나 새로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매기는 출구로 향해 걸어가는 브레이디를 쳐다보면서 중얼거렸다.

▶ Contents : 1-13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