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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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낸 편지 때문에 내 연애는 망했다?!
삐끗해서 시작한 ‘너 말고 네 형’과의 연애!!
다정남이냐 무심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무서운 친오빠 공헌 때문에 이나의 이상형은 곧 죽어도 자상한 남자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주형은 거기에 딱 부합하는 다정남! 오랜 미국 유학 생활은 끝낸 이나는 편지로 마음을 고백하기에 이르는데...!
[예전부터 오빠를 좋아했어요. 마음을 받아주실 수 있다면 내일 아침 7시에 이수 공원 분수대 앞에서 뵈어요.]
아침 일찍 분수대 앞으로 돌진한 이나! 그런데 어째서 친오빠만큼 무서운 건호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지? 설마 하며 뒤돌아본 자리엔 역시나 주형의 형, 건호!
“윤이나.”
건호 오빠가 여긴 어쩐 일로 오신 거죠...?
“잘 봤어.”
그리고 오빠가 왜 그 러브레터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외전증보 개정판]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