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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7.16 약 12.4만자 3,400원

  • 2권

    2019.07.16 약 16만자 3,400원

  • 완결 3권

    2019.07.16 약 14.1만자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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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키워드

#동양풍 #달달물 #남장여자 #시대물 #뇌섹녀 #삽질물 #다정녀 #도도녀 #상처녀 #잔잔물 #신분차이 #힐링물 #외유내강 #존댓말녀 #친구 > 연인

“들려오는 소리에 눈을 뜨니 하얀 꽃이 피었더라. 꽃향기에 배어 있는 울음소리. 나를 적시었더라.”

여자로 살아가면 집안이 멸한다는 무당의 예언에 어쩔 수 없이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살게 된 유진.
그녀는 소과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고 돌아오던 길에 우연히 말에서 떨어지는 명월루 기생 백화를 구한다.

오만하고 도도하지만, 남자들이라면 손 한 번이라도 잡아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백화.
서책 외에는 어떠한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유진은 어쩐지 백화가 뇌리에서 잊히지 않는다.

그러던 차에 오라비인 나진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명월루를 찾은 유진은 그곳에서 백화와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 * *

인물 소개

서유진 - 여자로 살아가면 집안이 멸한다는 예언에 남자로 살아가는 양반댁 도련님. 뛰어난 학문 실력에 아름다운 외모와 품성으로 '가진'이라는 호를 가지고 있다.
백화 - 조선 최고의 명기. 세상 풍파를 다 겪은 탓에 타인의 마음을 끄는 방법을 잘 알고, 남자들이 간절히 원하는 여인이지만, 정작 백화는 그 누구에게도 제 마음은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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