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우손님(외전증보판)

여우손님(외전증보판) 확대보기

소설>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완결

여우손님(외전증보판)

글 글다람

전체 이용가 에피루스

2018.05.23총 4권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맛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18.05.23 약 12.4만자 3,300원

  • 2권

    2018.05.23 약 11.8만자 3,300원

  • 3권

    2018.05.23 약 11.9만자 3,300원

  • 완결 4권

    2018.05.23 약 11.8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사랑을 위해 시간도 종족도 초월해버린 요괴, 구미호 여원!
그 남자의 애절한 순정이 500년을 넘어 다시 시작되었다.

“……난희 만났다. 아, 이제 난희 아니지. 신재……라던가.”
500여 년이 걸렸다. 여원이 그녀를 다시 만나기까지. 그 오랜 시간 동안 여원은 한결같이 그녀를 기다렸다. 비록 그녀는 이제 여원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원에게 그녀는 여전히 가냘프고 당찬, 하나뿐인 제 여인이었다. . . .

때는 조선, 송 대감 댁에 찾아든 노승이 불길한 예언을 건넸다.
“이 댁 따님은 17세 생일을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
송 대감이 그러면 어찌하면 좋겠느냐 물으니, 스님이 말하길.
“……구미호의 간을 달여 먹이십시오. 그럼 무탈할 것입니다.”
16년 뒤, 아름답게 자란 송 대감의 딸은 잦은 병치레에 시달리게 되었고, 송 대감은 딸을 살리기 위해 구미호를 어렵사리 잡아왔다. 그러나 송 대감의 딸 난희는 자신이 살기 위해 구미호를 죽일 수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의 짧은 인연은 파국으로 치닫는데…….
그 후 500여 년이 흘러 조선도 사라지고 난 후, 한국 땅 서울에서 그때의 구미호와 송 대감의 딸이 재회한다. 그러나 그들의 재회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작이었다!
여원, 그의 순정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가장 한국적인 요괴 로맨스 판타지, 지금 시작합니다.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3,200원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