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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2.20 약 8.1만자 2,100원

  • 완결 2권

    2019.02.20 약 8.1만자 2,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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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등정 중 추락사한 산악인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원래 꿈을 좇아 산으로 떠난 아영.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레이트 트랑고 타워를 오르는 팀에서 베테랑 산악인 ‘14좌의 왕자’ 현호를 만난다. 몸집은 거대해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머리카락과 수염을 잔뜩 기른 설인 ‘예티’ 같은 모습으로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현호가 마냥 밉살스럽기만 한데, 왠지 그에게서 낯익은 냄새가 난다. 새벽빛 아래 죽은 자들을 추모하는 초르텐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선 그는 어딘지 서글프고도 비장해 보였다.



‘샹그리라’를 향해, 우리의 낙원을 향해…….

그곳으로 향하는 여정의 중간에서 만난 여자와 남자.

하지만 어느 순간 고개를 돌렸을 때, 그곳에 샹그리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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