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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9.01.21 약 9.9천자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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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도전하는 거냐! 오냐! 받아주마!”

터프한 그녀. 이휘경.

“이게 시비 거는 걸로 보여?”

무감각한 그. 정이헌.

불과 얼음 같은 두 검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찰청은 24시간 태풍주의보 발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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