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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7.06.29 약 16.8만자 5,600원

  • 2권

    2017.06.29 약 16.4만자 5,600원

  • 3권

    2017.06.29 약 20.2만자 5,600원

  • 4권

    2017.06.29 약 20.9만자 5,600원

  • 5권

    2017.06.29 약 22.1만자 5,600원

  • 외전 1권

    2020.08.03 약 17.9만자 6,200원

  • 완결 외전 2권

    2020.08.03 약 16.6만자 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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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새 마음이 식었나. 정말 나를 사랑한다는 건지 모르겠군.’

왕국 엘파사의 섭정이 된 알렉산드로. 그의 모든 행보는 베아트리체를 위한 것이었으나 엘파사 귀족들은 여전히 그녀가 탐탁지 않다. 더욱이 그들은 알렉산드로의 속도 모르고 자꾸만 제 여식을 후궁으로 삼아 달라 청한다.

한편, 왕녀인 베아트리체의 품위를 위해 국혼일까지 그녀와 거리를 두기로 한 알렉산드로는 하루라도 빨리 함께하고픈 저와 달리 태연하기만 한 그녀의 태도에 불만이 쌓여 가는데..

“날 볼 때마다 음흉한 생각이 든다더니. 그것도 그저 말뿐이고…….”
“저는 대공님을…….”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픈 여자와 그녀를 위해 대륙을 둘로 쪼갠 남자의 아슬아슬 심리 로맨스! 과연 그 결말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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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5,600 ~ 6,200원

전권 4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