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부터 이어져온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평범한 부부.
중 1이 된아이도 있고, 나의 일도 순조롭고, 아내 또한 커리어우먼으로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평범한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삶에 어느 날 갑자기 천청벽력 같은 사실이 날아든다.
“나, 애인 생겼어.”
나를 향한 아내의 폭탄선언. 확고하게 아직 아내를 사랑한다고
답을 내릴 수 없었던 나는 고뇌를 하는 동시에 방황을 하게 되는데-
[작품 공지] 본 작품은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2017년 11월 30일부로 작가 정보가 [일학]에서 [이석채]으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