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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철벽 때문에 계약 남편이 미치려 한다

나의 철벽 때문에 계약 남편이 미치려 한다

하루다

전체 이용가 CL프로덕션

2025.04.16총 6권

10% 할인 (~4/30)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4.16 약 11.2만자 3,400원

  • 2권

    2025.04.16 약 11.3만자 3,400원

  • 3권

    2025.04.16 약 11.3만자 3,400원

  • 4권

    2025.04.16 약 12.4만자 3,400원

  • 외전

    2025.04.16 약 4.2만자 1,200원

  • 완결 외전2

    2025.04.16 약 2.1만자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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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계약 결혼 소설 속에서 끔살 당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살아 남고 싶었던 나는 여주의 역할을 빌려 남주에게 계약 결혼을 제의했다.
문제는, 내가 금사빠란 거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계약 조건을 추가했다.

[리하르트 에레스타인은 아이로벨 후퍼를 유혹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한다.]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쳐다봤다가 제가 반하기라도 하면 어떡하게요? 쳐다보지 마세요. 그리고- 못생겨지는 건 노력하고 있긴 한 거예요?”
“……죄송합니다. 노력 중입니다.”

주변에서 날 X라이처럼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기분 탓이겠지?

*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여주가 등장했다.

이제 잠깐 빌렸을 뿐인 남주를 다시 여주에게 돌려줘야겠지.
그래서 남편에게 만기 된 계약서를 내밀고 떠나려 했는데-

“1년 동안이나 사람을 애타게 해놓고 어딜 가신다는 겁니까.”
“……애타게 하다니요?”
“저에게는 유혹하면 안 된다는 금제를 걸어놨으면서 정작 본인은 저를 실컷 유혹하셨지 않습니까.”

응? 내가 대체 언제? 저는 철벽만 쳤는데요?

의아한 눈초리로 보고있자 남편이 열기에 잠식된 눈빛으로 내 입술을 쓸었다.

“이제 계약도 만기 됐으니 얌전히 유혹이나 당할 시간입니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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