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사랑에 실패한 마녀는 화친혼을 원한다

첫사랑에 실패한 마녀는 화친혼을 원한다

사사공

전체 이용가 달리아(스토리숲)

2025.03.03총 8권

  • 1권

    2025.03.03 약 11.8만자 3,000원

  • 2권

    2025.03.03 약 11.3만자 3,000원

  • 3권

    2025.03.03 약 12.1만자 3,000원

  • 4권

    2025.03.03 약 12.3만자 3,000원

  • 5권

    2025.03.03 약 11.7만자 3,000원

  • 6권

    2025.03.03 약 11.8만자 3,000원

  • 7권

    2025.03.03 약 11.8만자 3,000원

  • 완결 외전

    2025.03.03 약 5.8만자 1,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정혼자이자 첫사랑이었던 이를 잃었다.

적군의 피를 먹고 산다는 ‘핏빛의 마녀’라 손가락질받아도
그이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힘을 키웠다.

그러나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둔 그녀에게 들이닥친 건 적국 황자와의 화친혼.
모두가 거절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황명을 받들겠나이다.”

전장의 마녀는 황명을 받들었다.
첫사랑의 죽음과 연결되어 있는 율국.
오직 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그런데,

“……선녀?”

막상 율국에서 맞닥뜨린 제 신랑감은
쓸데없이 곱상하고 무해하기만 한 6황자 하성.

“선녀야, 역시.”

모두가 마녀라 부르는 단희를 선녀라 부르고,

“예왕, 너무 멋지십니다…….”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을 붉히며 칭송하고,

“그대가 피를 흑, 철철 흘렸는데… 어찌 걱정할 것이 없어요…….”

단희의 작은 상처에 아이처럼 우는 이 사내.

“그대가 진심으로 날 원할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하겠습니다.”

단희의 마음에 다른 이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녀를 기다리겠다는 이 사내,
하성이 자꾸 단희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다.

과연 단희는 첫사랑의 결백을 밝혀내고
적국 황자와 부부 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을까?


[※본 작품은 가상의 시대와 국가가 배경인 창작물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단체 등은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1,500 ~ 3,000원

전권 2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