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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4.12.04 약 2.4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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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대기업에서 어린 나이에 능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던 예원의 팀에 낙하산 인턴이 들어온다.
듣기로는 사장님 아들이라는데.
문신에 피어싱은 둘째치고라도,

“반갑다. 아니, 반가워요. 소예원 씨.”

아니, 일을 시키려면 최소한 한국말은 제대로 떼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
그날부터 예원은 골칫덩이 인턴에게 한국어에 업무까지 가르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는데......
그런데, 이 남자.
같이 지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같다.
허우대만 멀쩡한 건 아닐지도?

“오늘 저녁에 데이트해요. 7시 회사 앞에서 기다릴게요.”
“아까도 저 사람한테 정확히 말하던데. 돈 벌어서 예원 씨 선물 사주려고요.”

한참 나이 많은 연상 직장상사에게
온몸으로 대시하는 연하남.
철없긴 한데, 뭔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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