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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지 마세요, 대공님!

잡아먹지 마세요, 대공님!

보팔래빗

전체 이용가 담소

2024.12.09총 10권

  • 1권

    2024.12.09 약 9.3만자 2,700원

  • 2권

    2024.12.09 약 9.3만자 2,700원

  • 3권

    2024.12.09 약 9.4만자 2,700원

  • 4권

    2024.12.09 약 9.2만자 2,700원

  • 5권

    2024.12.09 약 9.2만자 2,700원

  • 6권

    2024.12.09 약 9.4만자 2,700원

  • 7권

    2024.12.09 약 10.9만자 2,700원

  • 8권

    2024.12.09 약 11.5만자 2,700원

  • 9권

    2024.12.09 약 9.3만자 2,700원

  • 완결 10권

    2024.12.09 약 10.4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그의 곁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이 아비에게 알리거라.”

검은 새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공작 영애, 달시 아이델.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에게 북부 대공과 결혼하여 첩자 노릇을 하라고 명을 받는다.

“레히텐의 아내가 되어라.”
“아, 아버지……! 그, 그분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는,
북부의 미치광이 대공.

“그래, 너 같은 애도 이처럼 쓰임새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

‘이 추악한 모습을 절대 들켜선 안 돼.’
그렇게 생각했다.
결혼해서도 이 모습만 들키지 않으면, 그래도 죽은 듯 살면 되지 않을까.
그랬는데…….

“아가씨,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기쁨을 알게 되실 거랍니다.”

첫날밤은 생각하지 못한 변수였다.
두근두근. 두려움에 심장이 어찌나 뛰는지 눈앞이 새하얗게 번졌다.

“내키지 않으면 말해.”

막막한 긴장감 속에 놓인 달시는 자신의 몸이 점점 더 한계에 다다르는 것을 느꼈다.
이대로라면…….
분명.
‘안 돼, 못 버티겠어. 몸이 점점…….’
생각이 거기에 미치는 순간. 푸른 오라가 달시의 몸을 에워쌌다.

“뺘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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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