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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한 영웅들이 집착해서 곤란하다

흑화한 영웅들이 집착해서 곤란하다

백단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4.12.18총 4권

  • 1권

    2024.12.18 약 13.1만자 3,800원

  • 2권

    2024.12.18 약 13.7만자 3,800원

  • 3권

    2024.12.18 약 11.5만자 3,800원

  • 완결 4권

    2024.12.18 약 11.4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게임 속 길드 마스터 ‘루엘’에 빙의했다.
네 명의 영웅을 육성해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게임 밖 현실로 돌아왔더니…….

3년 뒤에 또 같은 게임에 빙의되었다.
이번에는 귀족 영애 ‘엘세즈’의 모습을 한 <최종 보스>로!

영웅들을 만나 모두 말하려고 했지만,
녀석들은 ‘루엘’이 죽은 줄 알고 흑화해 제멋대로 살고 있었다.

‘X됐네. 말이 안 나오는 건 예상 못 했다고!’

게다가 정체를 말하려고 하면 입이 닫혀 버리니,
이러다간 내 새끼들 손에 내가 토벌당하게 생겼다고!

* * *

마주치면 날 죽이려고 할지도 몰라 영웅들을 피해 다니기로 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널 빼앗기지 않을까.”
잔혹한 피의 공작은 내게 복종하고,

“이 세계를 왜 지켜야 해? 네가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
정의롭게 살아온 길드 마스터는 타락하고,

“몰랐어요? 당신 앞에서만 이렇게 웃는 거.”
햇살처럼 다정한 추기경은 어딘가 서늘한 미소를 지으며,

“할 수만 있다면 나는, 네 세계를 부숴서라도 널 내 옆에 두고 싶었어.”
흑화한 마탑주는 나를 집착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얘들아, 난 최종 보스고 너희는 영웅이거든?
대체 왜 나한테 집착하는 거니……?

#게임빙의 #역하렘 #죽었다_살아난_여주 #먼치킨여주
#미친놈이_4명 #대환장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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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800원

전권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