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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공주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버림받은 공주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엘림

전체 이용가

2024.12.20총 4권

  • 1권

    2024.12.20 약 13만자 3,500원

  • 2권

    2024.12.20 약 12.9만자 3,500원

  • 3권

    2024.12.20 약 12.5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4.12.20 약 13.4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별궁에 홀로 갇혀 지내던 어린 공주 아레티아.
무력함과 고독함으로 말라가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저주받은 마물이 나타난다.

“난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 배고프면 날 먹어, 응?”
‘머리가 똑똑하지 못한 아이로군.’
저주받은 마물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눈으로 어린 공주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저주받은 마물과 함께 지내게 된 건 좋았는데...

“공주님만 괜찮으시다면 또 찾아와도 될까요?”
견습 신관이 치료를 핑계로 계속 방문하고,

“밥 먹어라, 공주야.”
하녀로 위장 취업한 마왕이 매끼 진수성찬을 내오며,

“당신과 약혼하고 싶습니다, 공주 전하.”
옆 나라 황태자(8세)가 초면에 약혼을 제안한다.

저주받은 마물과 친구만 먹었을 뿐인데,
주변에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설상가상 국왕은 아레티아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과연 버림받은 공주는 잘 먹고 잘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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