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10.07 약 11.7만자 3,000원

  • 2권

    2024.10.07 약 12.3만자 3,000원

  • 3권

    2024.10.07 약 11.8만자 3,000원

  • 4권

    2024.10.07 약 11.2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4.10.07 약 13.2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하룻밤 만에 황실이 무너졌다. 저주받은 황녀, 플레타가 소환한 어둠의 소환수 바실리스크에 의해.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진짜 언니의 동생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조금만 더 너에게 다가갔더라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모두가 후회한 마지막, 기적처럼 6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라면,

‘그래, 내가 치유해 줄게. 바실리스크의 어둠 따위 깨어나지 못하도록.’

그래서 결심했다.

“잘 부탁드려요, 다리안 대공님. 아니, 킬리아.”

플레타의 외삼촌인 킬리아 대공과 결혼해버리기로.
1년 한정 계약 결혼이라 문제없는 줄 알았는데.

“우리 여보, 아, 해 보십시오.”
“당신은 전혀 모르고 계십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계속 좋아하겠습니다. 마음껏 애정표현도 하고 싶습니다. …안 됩니까?”

이 사람이 진짜 왜 이래?
플레타를 구하려고 하니 대공도 딸려온다(?)
당신, 괴물 대공이랬잖아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