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느 날, 임신했다 1권

    2024.10.16 약 7.2만자 무료

  • 어느 날, 임신했다 2권

    2024.10.16 약 11.3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3권

    2024.10.16 약 11.2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4권

    2024.10.16 약 11.7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5권

    2024.10.16 약 11.7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6권

    2024.10.16 약 11.2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7권

    2024.10.16 약 11.3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8권

    2024.10.16 약 11.5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9권

    2024.10.16 약 11.2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10권

    2024.10.16 약 11.5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11권

    2024.10.16 약 11.5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12권

    2024.10.16 약 11.4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13권

    2024.10.16 약 11.5만자 3,200원

  • 어느 날, 임신했다 14권

    2024.10.16 약 11.6만자 3,200원

  • 완결 어느 날, 임신했다 15권

    2024.10.16 약 11.1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소재희 씨, 임신입니다.”

누구와도 잔 기억이 없는데, 임신이라니?
혼란스러운 스무 살의 재희에게 가족들과 약혼자라는 사람은 차갑게 질책만 했다.

“안 그래도 소재희, 이 돼지 같은 계집애 얼굴만 봐도 역겨워 죽겠는데
이제는 누군지도 모를 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다니, 빌어먹을!”

욕이라는 욕은 다 먹어 가며 재희는 기어코 아이를 낳는다.
그렇게 낳은 쌍둥이 중 아들을 돈에 눈이 먼 아버지에게 빼앗기고,
재희는 겨우 남은 딸아이와 제 몸을 건사하기 위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난다.

5년 후, 재희가 돌아왔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

“대표님, 심심한데 우리 게임이나 할까요?”
“무슨 게임 말입니까?”

선휘가 쳐다보자 재희가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진실 게임요.”
“……소재희 씨,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물어보십시오.”
“그럼 곽 대표님, 대표님과 아람이 엄마는 어떻게 아람일 갖게 됐나요?”

재희는 사실 이 문제의 답을 너무나 알고 싶었다.

‘나는 그때 대체 어떻게 임신을 하게 된 거지?’

그것도, 자신을 기억조차 못 하는 이 남자와 말이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화당 3,200원

전화 4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