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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9.06 약 10.2만자 2,700원

  • 2권

    2024.09.06 약 10.4만자 2,700원

  • 완결 3권

    2024.09.06 약 11만자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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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욕망을 깨웠을 땐 각오를 했어야지.

「이름은 알아서 뭐하게요.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촉각방어가 있던 강욱은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쿨하게 사라진 여자를 7년 후 다시 만나는데.
“우리 이제 뻔한 거짓말은 그만합시다.”
남자는 자꾸만 도망가려는 여자에게 운명적 집착을 더해간다.
“그 뻔한 거짓말, 그냥 좀 넘어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사장님?”
높이 벽을 세운 여자는 반격을 해보지만,
“더 울어요.”
“다 울었어요.”
“더 울리고 싶은데.”
“…….”
“…우는 게 예뻐서.”

갇혀있던 욕망을 자극하는 송곳 같은 남자의 날 선 유혹이 시작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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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