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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9.11 약 13.2만자 4,000원

  • 2권

    2024.09.11 약 13.5만자 4,000원

  • 3권

    2024.09.11 약 13.4만자 4,000원

  • 완결 4권

    2024.09.11 약 13.2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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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죽은 동생의 원수를 갚겠어.’

…라는 여주인공의 다짐으로 시작되는 소설에 환생했다.
도입부에서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다행히 원작이 시작되기 전에 예비 남편과 갈라선 것까진 좋았는데 흑막 서브 남주와 엮여버렸다.
그의 첫사랑은 내가 아니라 여주인공인 우리 언니인데, 나인 척했다.
덕분에 그에게 청혼받고, 복수까지 돕기로 했는데 진실을 들키면 죽은 목숨이겠지……?

일단 복수가 끝나면 이혼하자고 했는데 어째 일이 자꾸 꼬이는 것 같다?

* * *

“전에 제가 공작부인으로 있기만 하면 뭘 해도 상관없다고 하셨죠?”
“그랬지.”
“그럼 이혼은요?”
“…….”
“제가 당장 이혼하자고 하면 들어주실 건가요?”

루이스는 잠시 말이 없었다.

“어떨 것 같아?”
“…….”
“내가 순순히 이혼해줄 것 같냐고.”

…아뇨, 이혼하자고 하면 죽일 거 같아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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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4,000원

전권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