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죽인 흑막이 되살아났다

내가 죽인 흑막이 되살아났다

김꽃분

12세 이용가 델피뉴

2024.09.02총 5권

  • 1권

    2024.09.02 약 8.3만자 3,000원

  • 2권

    2024.09.02 약 8.5만자 3,000원

  • 3권

    2024.09.02 약 7.7만자 3,000원

  • 4권

    2024.09.02 약 8.6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4.09.02 약 8.1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내 저택에 이런 쥐새끼가 숨어들었을 줄은 몰랐는데.”
 
빙의 1년 차, 흑막의 금고를 털다 들켜 버렸다!
그런데 다가오는 흑막을 위협하고자 꺼낸 총에 흑막이 맞아 죽었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던 그때,
 
<당신은 인류 최초로 ‘세상의 바깥’에서 온 외부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보상: 부활 능력>
 
내가 죽인 흑막이 되살아났다.
상태창과 부활 능력까지 가진 채로!
 
* * *
 
매일매일 마수가 발생하는 세계관,
일단 살아야겠으니 흑막을 설득해 세계를 구해 보려 했는데.
 
“후작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남주는 어딘가 나사가 빠진 꽃밭에다가,
 
“신께서 내 계획을 지지해 주시는 거야. 이렇게 된 거 전심전력으로 세상을 멸망시켜야겠군.”
“제발 내 말 좀 들어요! 난 세상을 구하고 싶다니까!”
 
흑막은 함께 세상을 멸망시키자며 속살거린다.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던 빙의자의 눈물겨운 세상 구하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