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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보냈더니 여우가 왔다

강아지를 보냈더니 여우가 왔다

찐구르미

15세 이용가 도서출판 쉼표

2024.08.05총 4권

  • 1권

    2024.08.05 약 12.4만자 2,500원

  • 2권

    2024.08.05 약 10.4만자 2,500원

  • 3권

    2024.08.05 약 11.3만자 2,500원

  • 완결 외전

    2024.08.05 약 7.1만자 1,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술이 죄인가, 사람이 죄인가.

쌍둥이처럼 자라온 사랑하는 연년생 여동생과 사랑하는 예비 남편이 술에 절어 신혼집 거실에서 서로를 탐하고 있었다.

아주 뜨겁게 불타오르는 둘을 보는 순간 행복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부모의 팔이 여동생에게 굽는 순간 혜수는 가족을 버리고 이모와 살게 되는데.

평생 혼자 살 것이란 혜수 앞에 나타난 남자는 이웃집에 살던 소년.

귀여운 강아지 같던 오하늘은 여우가 되어 혜수에게 돌아왔다.

“나 말이야. 누나를 어릴 때부터 줄곧 좋아했어. 아니. 지금도 많이 좋아해. 이젠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어.”

진지하게 직진해 오는 여우와 늑대를 넘나드는 오하늘에게 철옹성 같던 진혜수가 점점 넘어가는 그때부터 시작된 전 남친 백시윤의 광적인 집착.

이에 자극받아 더 앙큼해지는 연하 여우남의 치명적인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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