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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가정교사가 되었습니다

공작가의 가정교사가 되었습니다

브리엘라

15세 이용가 로망띠끄

2024.07.25총 3권

  • 1권

    2024.07.25 약 11.4만자 3,500원

  • 2권

    2024.07.25 약 11만자 3,500원

  • 완결 3권

    2024.07.25 약 12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그대를 보면 자꾸 잊고 싶었던 것들이 떠올라.”

에센바흐 공작은 아들의 가정교사로 들어온 여자가 처음부터 신경 쓰였다.

전 아내의 습관과 말투, 식성까지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 위화감이 든다.

그녀를 고용주로서만 대하려고 노력해 보지만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점철된 그에겐 매번 쉽지 않은 일이다.

“제 습관들이 각하를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몰랐습니다.”

메델리아는 에센바흐 공작부인이었다가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어느 날엔가 몰락 귀족 영애인 엘리사 레나르트가 되어 눈을 떴다.

메델리아는 빠르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제 몸을 되찾기 위해 공작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하지만 몸을 되찾으려는 계획은 공작부인이 사라져 난관에 부딪히고,
공작과 부딪힐수록 그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확인할 뿐이다.

상처로 얼룩진 메델리아는 서서히 밝혀져 오는 진실 앞에 몸을 되찾고,
오해와 의심으로 점철된 두 사람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까?


#미스터리 로맨스 #트라우마 #누구도 믿을 수 없다 #그대는 늘 나를 헷갈리게 해 #모든 게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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