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2024.06.19 약 12.1만자 3,100원
2권
2024.06.19 약 11.9만자 3,100원
3권
2024.06.19 약 11.7만자 3,100원
완결 4권
2024.06.19 약 11.2만자 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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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웅이 아닌 게 밝혀지면 순순히 집에 갈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건만.
“한번 당신의 생명선을 잡은 이상, 다시는 놓치지 않을 겁니다.”
삐딱한 신사였던 마탑주 선생이 갑자기 폭탄선언을 했다. 뭐라고요?
“몰랐구나? 나는 달링을 좋아하고 있었어.”
게다가 높디높은 황태자 전하께서는 여우처럼 플러팅을 남발하고,
“진실로, 전혀 기억을 못 하시는군요. 나의 레오니 님.”
냉철한 줄만 알았던 저택의 수석 집사도 아련하게 나를 바라본다.
그러니까 나는 영웅 ‘레오니’가 아니라니까요?
제일 충격적인 건…….
[주인님! 당신의 그 성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를 더 욕해 주세요!]
얘, 얘는 대체 뭐냐고!
아무래도 이상한 이들과 단단히 엮여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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