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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전남편을 찾아서

잊어버린 전남편을 찾아서

박유채

12세 이용가 새턴

2023.12.04총 6권

  • 1권

    2023.12.04 약 13.8만자 3,500원

  • 2권

    2023.12.04 약 13.7만자 3,500원

  • 3권

    2023.12.04 약 14.1만자 3,500원

  • 4권

    2023.12.04 약 13.2만자 3,500원

  • 5권

    2023.12.04 약 14.6만자 3,500원

  • 완결 외전

    2023.12.04 약 7.4만자 1,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이런 재활용도 안 될 쓰레기 같은 개발자 놈!”

<백작 영애의 낭군 찾기☆> 라는 미연시 게임에 빙의되고 1년.
힘들게 공략한 공략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게임에 빙의된 첫날로 돌아와 버렸다?

게다가 방금 결혼했던 공략 캐릭터가 누구였는지,
기억까지 지워진 상태.

열받은 나는 이번 회차는 공략 따위 집어치우고,
돈이나 펑펑 쓰면서 먹고 놀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운명을 거스르지 마십시오.”

내가 노는 꼴을 볼 수 없었던 개발자 놈이 나타나,
전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듯한 말을 해댄다.
 
무시했다.

그러나 며칠 뒤, 나는 결국 개발자의 농간으로 공략 캐릭터들과 재회해 버렸다.

근데 어째 전회차랑 좀 다르다.

“그 여자는 내 아내다.”

엮이면 위험한 암흑가 보스부터,

“엘리카는 제 아내입니다!”

남녀노소 죄다 홀리는 마성의 하인,

“그분, 아니, 그 사람과 결혼한 사이입니다.”

무표정으로 철벽 치던 기사단장,

“내, 내 아내한테서 손 떼!”

다재다능하지만 헛된 꿈을 좇는 백수,

“우린 부부야.”

도박에 중독된 망나니 왕자까지….

왜 죄다 자신이 남편이라고 우기는 걸까.

대체 이들 중 누가 진짜 내 전남편이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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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1,800 ~ 3,500원

전권 1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