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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공작가의 빙수 맛집에 놀러오세요

북부 공작가의 빙수 맛집에 놀러오세요

이은동

전체 이용가 마담드디키

2023.11.09총 4권

  • 1권

    2023.11.09 약 10.5만자 3,000원

  • 2권

    2023.11.09 약 10.8만자 3,000원

  • 3권

    2023.11.09 약 10.7만자 3,000원

  • 완결 4권

    2023.11.09 약 11.1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소설 <북부 공작님, 뜨겁게 해 줘요> 속 여주가 존경하는 부인의 딸, 에이시아가 되었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여주는 그런 나를 데리고 북부의 페토렌 공작가로 가게 됐다.

“소녀, 설원에서 무엇을 할 생각이지?”

여주가 따라오래서 온 거긴 하지만… 내가 뭘 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디저트 가게를 하고 싶어요.”

날씨도, 공작 남주랑 여주의 사이도 전혀 뜨겁지 않은 이 차디찬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어서 오세요! 제국 최고의 빙수 맛집, 에이시아 빙수 가게입니다!”

새하얀 눈처럼 소복소복 쌓인 얼음 가루에
아이스크림과 토핑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환상의 맛!
북부 최초의 차가운 디저트, 빙수를 팔아서
물심양면으로 나를 도와준 남주와 여주를 위해 이 작은 한 몸을 불사르리라.
그런데.

“이 집에서 무슨 일을 벌이는 거지?”
“공작님께서 저를 거두어 주셔서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무던히 애쓰는 중입니다.”
“아버지께 염려를 끼친다면 내 이름을 걸고 가만두지 않을 거다.”

유일한 방해꾼, 루슈 소공작이 나타났다.

“이봐, 빙수 가게 주인장! 그거…… 나도 같이 하자…….”

그리고 곧 나에게 들러붙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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