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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8.16 약 14.4만자 3,200원

  • 완결 2권

    2023.08.16 약 14.5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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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로웠으면 좋겠고,
…어떤 일에도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태완 작가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웹소설 버전.

치유하기 어려운, 공통의 상처를 가진 두 사람, 하현과 로운. 서로의 존재를 끊임없이 의식하면서도 멀리해온 지 7년. 어느 날, 그동안 서로를 피해온 것이 무색하게 회사의 한 팀에서 일러스트 작가와 담당 홍보직원으로 운명처럼 엮이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깨닫게 된다. 올해도 그때처럼 어김없이 봄이 왔고, 벚꽃이 피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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