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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수양딸이 되었습니다

늑대의 수양딸이 되었습니다

일리아나함

전체 이용가 새턴

2023.05.22총 5권

  • 1권

    2023.05.22 약 10.8만자 2,900원

  • 2권

    2023.05.22 약 10.2만자 2,900원

  • 3권

    2023.05.22 약 10.7만자 2,900원

  • 4권

    2023.05.22 약 10.5만자 2,900원

  • 완결 외전

    2023.05.22 약 1.6만자 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밖에서 쥐를 한 마리 주워 왔다던데.”
“쥐라니요. 친칠라예요, 엘로이.”

눈을 뜨니 늑대 가문의 집이었다.
거대한 늑대 사이에서 나 혼자, 자그맣고 만만하기 짝이 없는 친칠라다!

“이제부터 내가 네 엄마야. 내가 널 내 아이로 받아들이기로 했단다.”
“삑?”

다정한 엄마는 각종 레이스가 철철 흘러 넘치는 옷으로 옷장을 꽉꽉 채우고,
둘째 오빠는 귀엽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 삶을 즐겨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 찰나……

“난 아직 이 아이를 인정할 생각이 없어, 헤이즐라.”
“저번에 분명히 경고하지 않았나. 내 눈에 띄지 말라고.”

아버지에 첫째 오빠까지 찬바람이 부는데,
나, 여기에서 안 쫓겨날 수 있는 거 맞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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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400 ~ 2,900원

전권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