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2023.03.06 약 10.3만자 3,000원
2권
2023.03.06 약 10.5만자 3,000원
3권
2023.03.06 약 10만자 3,000원
4권
2023.03.06 약 10.3만자 3,000원
5권
2023.03.06 약 10.4만자 3,000원
완결 6권
2023.03.06 약 9.8만자 3,000원
이용방식별 이용기간 안내
이용안내
환불안내
회색 피부, 뾰족한 귀, 동그란 눈. 한쪽 뺨에는 비늘.
언뜻 마물 혼혈처럼 생긴 힐러 슈는, 뛰어난 실력에 걸맞지 않게 이상한 전공을 선택한다.
“왜 왼팔을 전공했느냐고요? 오른손잡이가 많으니까요!”
‘성녀’는 할 일이 태산이니까 계속 견습 힐러로 남겠다는 귀차니즘의 극치 슈.
그런 슈를 임시 고용한, 무뚝뚝하고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저주 걸린 청년 크라드.
“난 눈 뜨고 일어나 보니 저주에 걸려 있었어. ……그 꽃은 향을 맡고 즐기는 용도다. 먹지 마.”
세상에 이렇게 잘생긴 고용주님은 처음 보는 거 같지만요,
잘생긴 얼굴 본다고 배부른 거 아니잖습니까.
날 고용하려면, 최소한 하루 여덟 끼쯤은 꼬박꼬박 먹여줄 재력이 필요하답니다.
아침 두 번 점심 두 번 저녁 두 번 야식 두 번.
꽃 말고 스테이크나 초콜릿을 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배고픈 슈의 먹방로그 여행기.
이 이야기를 보는 내내 먹을 복의 신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모니터링에 의해 아래 내용이 포함된 리뷰가 확인될 경우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리뷰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권당 3,000원
전권 18,000원
1.
농녀진주 유한생활2.
장군, 부인함니종전요3.
그러니 기쁨도 나누고4.
집착의 정석5.
스폰서 남편6.
절금춘7.
어째서 부부 스캔들8.
수보교낭9.
남자는 지치지도 않았다10.
교화(嬌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