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10.07 약 10.8만자 무료

  • 2권

    2022.10.07 약 13.4만자 3,200원

  • 3권

    2022.10.07 약 13.5만자 3,200원

  • 4권

    2022.10.07 약 13.5만자 3,200원

  • 5권

    2022.10.07 약 13.3만자 3,200원

  • 6권

    2022.10.07 약 13.8만자 3,200원

  • 7권

    2022.10.07 약 13.4만자 3,200원

  • 8권

    2022.10.07 약 13.6만자 3,200원

  • 9권

    2022.10.07 약 13.5만자 3,200원

  • 10권

    2022.10.07 약 13.8만자 3,200원

  • 11권

    2022.10.07 약 13.7만자 3,200원

  • 12권

    2022.10.07 약 13.7만자 3,200원

  • 13권

    2022.10.07 약 13.8만자 3,200원

  • 14권

    2022.10.07 약 13.7만자 3,200원

  • 15권

    2022.10.07 약 13.6만자 3,200원

  • 16권

    2022.10.07 약 13.5만자 3,200원

  • 완결 17권

    2022.10.07 약 13.9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조씨 가문의 서녀가 태자를 넘본 것이 죄였을까.
검을 든 태자의 배신과 가문의 몰락.
핏빛으로 물든 자리에서 세상을 뒤흔들었던 미인 조영아가 죽었다.

그리고 6년 후.
사씨 가문의 적녀, 사석아로 눈을 뜬 조영아.
적녀이나 노비들에게 조차 무시를 당하는 몸으로, 황제 우문려를 꺾고자 한다.
땅과 하늘의 위치이나,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원수를 두고 볼 수는 없기에…….

"본 후작은 여인을 죽이지 않소."
그런데 웬 걸림돌이 나타났다.

"본 후작이 여인을 죽이진 않지만 괴롭히는 방법은 부지기수이니. 다음에 또 엿듣는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오."
그것도 아주 압도적인.

후작 영세원.
그와 함께라면, 황제 우문려에게 더 빨리 닿을 수 있을 것이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5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