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06.13 약 12만자 3,500원

  • 2권

    2022.06.13 약 12.2만자 3,500원

  • 3권

    2022.06.13 약 11.6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2.06.13 약 10.7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갑자기 죽어버린 오빠를 대신하여 느닷없이 가문의 후계자가 되어버린 플로리아 조이.
그녀는 펠레 아카데미 수석 입학을 목표로, 밤을 새워가며 피 터지게 공부를 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차석 입학. 명문 세가의 소공자 루치아노 플레임에게 수석을 빼앗기고 말았다.

“수석을 하지 못할 바에는 아카데미에 갈 필요도 없다고 분명히 말했을 텐데.”

분노한 아버지에게 심한 폭력을 당해 저체온증에 걸리고, 결국 마법까지 상실하게 된 플로리아.
결국 그녀는 애꿎은 루치아노에게 이를 득득 가는데….

“루치아노 플레임, 또 너냐?”
“플로리아 조이, 내가 아는 척하면 안 되는 건가?”
“그래 넘어지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말고 가.”
“너무 가시 세우지 마. 힘들어 보여.”
“무슨 가시. 내가 고슴도치도 아니고.”

하지만 플로리아가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으려면 루치아노의 강력한 화염 마나가 필요했다.
정확히는 그와의 스킨십이.

결국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손을 내미는데….

“루치, 내 가짜 연인이 되어줘.”
“하, 고슴도치. 다짜고짜 너무 뻔뻔한 거 아니야?”

펠레 아카데미의 빛나는 수석과 차석인 루치아노 플레임과 플로리아 조이.
만나기만 하면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곤두세웠던 플로리아가 언제부터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왔지?
머리 좋아, 가문 좋아, 수려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재수 없는 루치아노가 언제부터 살 떨리게 좋아졌지?

티격태격 친구이자 앙숙인 두 사람은 과연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귀염 뽀짝 설레는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가짜 연인이 되어 줘 #뻔뻔하고 유혹적인 제안 #그냥 내거 하자 #당장 내 몸에서 내려가 #새콤달콤한 친구사이에 밀당 #십대의 풋풋한 첫사랑 #가슴 떨리게 설레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