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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났더니 황태자가 꼬인다

죽다 살아났더니 황태자가 꼬인다

아르티움

전체 이용가 글림

2022.03.14총 3권

  • 1권

    2022.03.14 약 14.2만자 3,900원

  • 2권

    2022.03.14 약 16.2만자 3,900원

  • 완결 3권

    2022.03.14 약 15만자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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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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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신, 와디네트의 현신인 대신녀 사라나 웨일.
대신녀가 되던 날, 사라나는 살해당한다.

‘빌어먹을. 와디네트님. 저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 건가요?’

자신이 회귀했음을 눈치 챈 사라나는 살기 위해 도망을 쳐야하는데?
자꾸 잘생긴 미친놈이 눈앞에 나타나서 얼쩡거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 미친놈이 대뜸….

“나와 결혼하자.”

스스로 살아남기에도 버거운 인생, 다가온 황태자는 희망의 동아줄이 되어줄까?
근데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빛 좋은 개살구 같다?

신들 싸움에 새우등 터진 대신녀 사라나와 황태자 레인의 이야기.

***

멍하니 두 눈을 깜박이는 사이, 사라나의 입술에 닿은 촉촉한 느낌과 동시에 환한 빛을 품은 호박석이 눈꺼풀 아래로 사라졌다.
아무것도 못 하고 입술을 뺏긴 사라나와 잘생긴 미친놈의 눈이 마주쳤다. 그의 두 눈이 활짝 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나와 결혼하자.”

이 사람은 정말 신선하게 미친 듯했다.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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