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울프독 시리즈>
"사법연수원부터 독보적이었던 존재.
사람들이 가장 고개를 끄덕이는 별명은 ‘츤데레의 탈을 쓴 싸가지’.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남자에게 최근 거슬리는 존재가 생겼다.
끔찍한 과거 때문에 악질이 된 형사.
예쁘장한 얼굴과 시린 표정은 공주도 아니고 ‘여왕님’.
쓰레기는 무슨 짓을 해서든 수거해야 한다는 믿는 정재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납득할 답을 내려주는 검사에게 그녀도 답을 바라게 된다.
“따뜻한 게 뭔지, 알려 줄래요?”
답을 찾기 위한 단 하룻밤.
그리고 2년의 이별.
다시 나타난 서승호가 그녀에게 묻는다.
“아직도 그 밤을 잊지 못하는데, 넌 어때?”
*이 작품은 실제 인물․단체․사건․기업 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이 작품은 ‘살인사건 공소시효 소급 미적용 완전 폐지’라는 설정 아래에 집필되었습니다."
[1권]
-sequence1
scene 1. 폭풍 전야
scene 2. 우연처럼, 운명처럼
scene 3. 저녁만 먹은 사이
scene 4. 폭풍 속으로
scene 5. 나를 찾아줘
scene 6. 달콤한 밤
scene 7. 처음부터 정해 놓은 마지막
[2권]
-sequence2
scene 1. 다시 만난 날
scene 2. 한여름 밤의 꿈처럼
scene 3. 있어야 할 곳
scene 4. 길들여진다는 것
scene 5. 다른 길
-sequence3
scene 1. 트릭
scene 2. 교묘한 거짓말
scene 3. 새로운 설계자
scene 4. 오래된 숙제
scene 5. 익숙해지지 않는 체취
scene 6. 취한 밤
scene 7. 진정한 이별
scene 8. 새로운 시작
-sequence4
scene 1. 버리는 카드
scene 2. 사내 연애
[3권]
scene 3. 화분의 의미
scene 4. 딸에게 돌아가는 길
scene 5. 악마와의 거래
scene 6. 마주 서기
scene 7. 일사부재리
-sequence5
scene 1. 나의 가족은
scene 2. 편지
scene 3. Behind
-외전
scene 1. 오늘처럼만
scene 2. End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