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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12.08 약 8.6만자 2,200원

  • 2권

    2021.12.08 약 9.3만자 2,200원

  • 3권

    2021.12.08 약 8.6만자 2,200원

  • 4권

    2021.12.08 약 8.2만자 2,200원

  • 5권

    2021.12.08 약 8.5만자 2,200원

  • 완결 6권 (완결)

    2021.12.08 약 8.7만자 2,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천 년 전 신이 된 호랑이, 호열.
노예, 창귀가 도망간 것도 모자라 인간 여자에게 새로운 노예 낙인을 찍어 버렸다!

노예를 통해 신력을 충전할 수 있는 호랑 신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꾀어내기 위해 평범한 인간인 척 접근하고.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으니 까짓거 내가 해 주지, 그 친구라는 거.”
“아니요. 어려운 거 맞아요. 고맙지만 거절합니다.”

단번에 거부당했다.
유시온이라는 이 여자, 토끼같이 조그마한 게 또박또박 반박할 때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
그때, 시온의 동네에 연쇄 살인이 일어나고, 시체에선 짐승에게 물어뜯긴 상처가 발견된다.

“지금 저랑 서에 같이 가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정황 증거로선 사장님이 바로 첫 번째 용의자입니다.”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시온.
늘 당당하던 그녀의 눈물을 보자, 호열은 제 본래의 목적도 잊고 처음으로 마음이 아프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당신 지금 억울한 거 알아. 내가 도울 거야. 그러니까 울지 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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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200원

전권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