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왕족/귀족
#사이다남 #다정남 #츤데레남 #평범녀 #다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계략남 #능글남 #존댓말남 #사이다녀 #철벽녀 #걸크러시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TL소설 #TL삽화
이세계로 함께 떨어진 지 어느덧 3년.
시골 마을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평범하게 살던 메구(마력 없음)와 레이(마력 넘침)에게
아슈 왕자의 신부를 찾는 무도회에 올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 레디아스가 찾아온다.
엄청난 마력을 가졌다는 왕자라길래 당연히 마력이 뛰어난 레이를 데려갈 줄 알았는데,
마력 하나도 없이 평범한 메구가 신부 후보로 선정되고 만다!
그냥 평범하게 지내다가 다시 돌아오자는 마음으로 둘은 일단 왕도에 가게 되었지만,
아슈 왕자는 엄청난 걸 뛰어넘어 파괴 수준으로 마력이 차고 넘치는 데다가
레디아스는 첫 만남때부터 레이에게 계속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데…….
이대로 메구와 레이의 평범한 생활이 끝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