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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12.31 약 12.4만자 3,700원

  • 2권

    2020.12.31 약 12.5만자 3,700원

  • 3권

    2020.12.31 약 12.9만자 3,700원

  • 4권

    2020.12.31 약 13만자 3,700원

  • 완결 5권

    2020.12.31 약 13만자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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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누구에게나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그 기억이 만들어내는 것이 좋든 나쁘든 ‘추억’이란 것을 생산해 내니까.
하지만 이 글의 주인공 ‘하우건’은 다르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에게 ‘기억’이란 현재이자, 과거이며 미래이기도 하다.

그러한 괴물이 있다.
그 괴물 앞에 나타난 악연.
분명 기억 어딘가 속에 있는 것 같은 여자이지만, 어쩐 일인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당신의 존재가 거슬려.”
“내가 기억력이 상당히 안 좋긴 하지만, 당신 같은 사람을 잊을 리가 없어요.”

괴물같이 잘생긴 남자.
그런 남자를 은초아는 잊을 리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그럴까.
왜, 그녀를 자꾸만 잊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일까.


How 탐정 사무소에는 모든 것들을 기억해 내고야 마는 시크한 미남과
재벌 3세 여자, 카이스트 졸업생 천재가 일하고 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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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700원

전권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