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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11.20 약 16.7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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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500년을 뛰어넘은 운명 같은 만남.
“전생에서 당신과 난 부부였어요. 당신을 처음 볼 때부터 내 심장이 뜨겁게 타올랐어요. 500년 전에도 그랬어요. 그래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어쩌면 그녀와는 운명일지도 모른다. 내 운명의 시간에 그녀가 들어온 것이다.’
“운명적인 만남이건, 전생에 인연이건, 그런 건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제 마음이 다현 씨에게 계속 다가가고 있으니까.”
전생, 그런 건 없다. 우연이 몇 번 반복된 것일 뿐.
“유리 씨, 사실은…… 저…… 사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랬었군요. 그동안 혼자 착각해서 미안해요.”
“전 이미 공작님과 혼인을 하기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제가 공작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와의 혼인은 어쩌면 가혹한 운명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하시겠소? 당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드리겠소. 이틀이면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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