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능한 변호사로서 공사다망 한 날을 보내는 제이미.
최근엔 남자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일도 없고, 소문 하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로스앤젤레스 시경의 전 형사 샘에게
[30일간, 당신의 보디가드를 맡게 됐다.]라는 소릴 듣는다.
깊은 밤 걸려오는 무언 전화에 대한 걸 안 부모님이 자선경매로 남자를 낙찰받아
보낸 것이었다.
핸섬한 그에게 처음엔 짜증이 났지만, 언젠가 사라질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예전 같은 그런 사랑은 이제 하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