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이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물려받아,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했다.
그런데 계모가 와이너리를 동업자 잭에게 팔아버렸다!
와이너리를 돌려받으려 필사적인 제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잭이 제안을 한다.
[공동소유권을 인정하지. 그 대신 나는 널 원해.]
숨을 죽이는 제이. 그는 성가시지 않은 관계를 원하는 것뿐이다.
이것보다 더한 굴욕은 없어. 하지만, 저항할 수 없어.
나는 이 멋지고 잘생긴 남자에게 반해버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