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명인 트래비스 팔콘의 특종을 노리고 결혼식장에 잠입한 페르디타.
거기서 그녀가 만난 건, 트래비스와 닮은 아름다운 동생 레오니드였다.
그는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페르디타에게 하루만 연인이 되어달라고 의뢰한다.
그녀가 악명 높은 가십 라이터인 줄도 모르고.
하지만 레오니드에게 끌리기 시작한 페르디타는 기사 작성을 망설이고
하루 만의 연인은 떨어지기 힘든 존재가 되어가는데…
*「[할리퀸] 해변의 신데렐라, [할리퀸] 파리가 준 마지막 사랑, [할리퀸] 조명 아래의 연인」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