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남자를 싫어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남자를 가까이하지 않는 비서 앨러시아는 어느 파티에서 트렌트라는 멋진 남성에게 구애를 받는다.
그는 정열적으로 앨러시아를 유혹하며 강압적으로 그녀의 집까지 찾아온다.
그러자 그를 본 언니가 갑자기 앨러시아에게 울며 매달리는데!
놀랍게도 그는 형부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이었다.
회사 돈을 착복한 남편을 봐달라며 앨러시아에게 부탁하는 언니.
그는 전부 없었던 일로 하는 대신 조건을 걸었다.
그건 바로 앨러시아가 그의 저택에서 사는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