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26살의 나이에 아직 버진인 안젤라는 드디어 모든 걸 바치고 싶어지는 남자, 빅을 만난다.
그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그의 섹시한 허스키 보이스는 당장이라도 유혹당하고 싶어질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위험한 향기가 여자의 마음을 뒤흔들어.
내 이상형은 건실한 사람인데... 정반대의 빅에게 모든 걸 드러내려 하고 있어!!
안젤라는 마법에라도 걸린 듯 빅의 욕망에 도취된다.
곧 지금까지의 평화로운 생활은 사라지고 수많은 재난이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