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리코가 돌아왔다.
내 여동생을 폭행했던 그 남자가….
5년 전, 다니엘의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열심히 위로해 주었던 리코. 그녀는 그런 그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당황하는 다니엘에게 리코가 말했다.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고 싶어. 내가 가진 주식과 CEO 자리를 돌려줘.'
상황을 알 수 없는 다니엘.
아버지를 추궁하자 여동생이 진술을 바꿨다는 말을 듣는다.
말도 안 돼!
그럼 그 사건은 무죄란 말이야?!
리코의 복수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