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불타오르듯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 가이와 불꽃같은 사랑을 나눈 에이버리.
하지만 생일날 밤, 가이가 원했던 건 그저 쾌락뿐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최악의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소믈리에로 일하게 된 콜로라도에서 가이와 다시 만나게 되다니!
가이와의 하룻밤을 떠올리는 자신에게 화가 난 에이버리는 그와 거리를 두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을 들여다본 듯 가이는 잔인한 제안을 한다.
"이 일이 끝날 때까지 속박 없는 자유로운 관계를 즐기자"라고.
(할리퀸) [보스와 비서의 위험한 관계] [플레이보이에게 홀딱 반했어]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