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맬러리는 남동생 부부의 아들 매슈를 맡아 키우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거기에 동생 부인의 오빠이자, 척 보기에도 무례해 보이는 조든이 나타나 동생 부부의 집을 팔 거니 나가라고 한다.
그는 집의 오너로 여동생의 결혼에는 반대였던 것이다.
매슈의 존재조차 몰랐던 주제에 양육권을 주장하기 시작한 조든.
그를 이해할 수 없는 맬러리와는 타협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갑자기 그가 터무니없는 제안을 하는데...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 편의상의 결혼을 하자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