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개인비서로 일하게 된 소피는 근무를 위해 베니스로 향하는 기내에서 처음으로 고용주 맥을 만난다.
이 사람이 보스? 어쩜 이렇게 핸섬할까...
하지만 단정한 이목구비와는 다르게 위압적인 태도의 그에게 불안을 느끼는 소피.
그래도 추억의 땅 베니스에서 일할 수 있다는 매력에 저항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맥과 함께 보내는 사이 거만하기만 한 줄 알았던 그가 가끔 보이는 웃는 얼굴에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빼앗긴다.
거기다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그의 눈동자에 가슴이 설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