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알레산드라는 유럽의 핸섬한 대부호 크리스티안 마르코스에게 어떤 사실을 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활기로 가득한 파티장에서도 그의 모습을 바로 찾을 수 있어.
어려서부터 남몰래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아도니스라 부르며 숭배했으니까.
그런 그와 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오랜 꿈이 이뤄진 뒤 남은 건 크나큰 시련.
지금까지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 없는 그에게 임신했다고 고백해야만 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한 벌일까. 알레산드라는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